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대한산악연맹 경기도연맹의 11대 회장 김덕진입니다.

경기도산악연맹 회원 여러분의 애정과 신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기도산악연맹을 되 돌아보면 많은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고,

경기도산악연맹의 정상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동참하신 많은 산악인들의

노고에 대해 저 역시 산악인의 한사람으로 존경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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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동안 애써주신 회원 단체와 모든 시 연맹의 회원 여러분과

경기도 체육회, 대한산악연맹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후배 산악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순수한 산악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귀한 저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기도에는 열정적이고 훌륭한 산악인들이 어느 지역 보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몇 년 간 경기도산악연맹은 산악인들을 위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산악인들이 분열하고 활동이 위축되어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모든 문제를 우리 산악인들의 입장에서 소통과 원칙으로 규칙을 만들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의 희망찬 경기도 산악연맹이 되도록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이제 경기도산악연맹은 체육단체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분산되어 있는 등산 교육을

지역연맹과 공조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활성화 하고

훌륭한 산악인을 육성하여, 알피니스트의 도전과 모험정신을 배양하고 이어 나가며

경기도 산악인들의 기상과 우수함을 널리 알리며 가맹 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하여

경기도 산악인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도록 중추적인 역활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단체의 회원 여러분,

앞으로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더불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 기원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경기도 산악 연맹의 발전을 위해 산악인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참여를 기대합니다.

경기도산악연맹 회장 김덕진 드림